아름드리의 행복한 Cook
& Life | 아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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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에서 커다란 연잎을 보면서
연잎밥을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손쉽게 되지 않는것 같아요~~
음식점이나 가야 맛 볼수 있는 요리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숨쉬는 연잎밥은 농촌진흥청이 함양군을 농식품 특성화 시군으로
선정~
전국 최초 연 재배면적에 무농약 농산물로 인증을 받은곳이라고
해요.
이웃님들 연잎밥 드셔 보신적 있으시죠~~??
먹으면 더욱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경상남도 우수관광상품으로 무농약 농산물 인증 마크까지 떡하니 있는것
보이시죠~~^^
손잡이까지 있어...선물용으로 들고 가기에 좋은
포장이네요..
230g 과 150g 포장으로 들어 있구요~
각각 4개씩..낱개 포장이라 너무 좋아요.
유통기한은 냉동보관 하시면 2년 정도 되는데요..
냉동실에 쟁여두면 바쁜 아침에도 영양 가득한 밥을 손쉽게 차려 낼수
있다죠~~!!
언제간 제가 밥통에 밥이 있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밥통을 여는 순간 밥이 없어서 황당하고 당황스러웠던 일이
..^^;;
그래도 마침 냉동실에 연잎밥이 있어..가족들에게 영양 가득한 밥을
줄수 있었지 뭐예요~!!
연잎밥 덕에 울 애들 아침밥을 먹여 보낼수 있었는데요.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특히나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산후조리 중인 산모들의 빠른 건강회복 및 산후로 결핍된
영양보충식사..
연로하신 부모님, 가까운 분에게 선물 할수 있는
웰빙제품이예요..
냉동실에 쟁여두면 괜시리 뿌듯해지는것은 뭘까요~~?? ㅋㅋ
우선 냉동된 연잎밥은 충분히 해동시킨후에 찜기에 올려 ..연잎이
진갈색이 될때까지 약 25분간 찝니다..
오랫동안 찔수록 연잎의 좋은 성분이 잡곡에 노랗게 스며들어 좋다고
해요~
전자렌지 사용시에는 충분히 해동시켜서 용기 모서리 필름을 조금 뜯고
물을 반 이상 채웁니다.
조시시간을 6분으로 해서 돌려주면 되요~
10곡으로 국내산 100% 웰빙 건강식.....
은은한 연잎의 내음이 솔솔~~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 볼수 있어 더 좋은데요..
한 숟가락 해 보실래요~~아~~
지리산 자락 산골 언덕배기에 자연을 벗 삼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함양 지리산 다원에는 유난히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핀다고
해요..
봄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풀 내음과 매화, 목련꽃 향이 사랑을
속삭이고
가을이면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산골농장....
국화차, 오미자차, 매화차, 목련차, 해당화차, 구절초차, 여주차
등....
다양한 차가 있어...맘에 드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선물세트를
구성할수도 있더라구요~
찔레꽃차를 먼저 소개 드릴께요....
찔레꽃이 무척 예쁘죠~~????아주 작은 꽃봉우리랍니다.
찔레꽃차는 노O물을 싹 씻어준다고 하네요~
청정지역 친환경으로 재배한 찔레꽃을 엄선하여 제조한
찔레꽃차는
하얀 찔레꽃이 소담스럽게 잔 속에서 피어나는 모습과 향을 즐길수
있는데요.
100% 국내산 찔레꽃으로 만든 명품 수제차.....
한 모금 마시면 꽃향이 입안가득 상쾌함이 전해져 온답니다.
1인 기준 5~7송이를 다관이나 잔에 넣고 90~100℃의 뜨거운
물을
부어 1분 정도 우려내어 드시면 되는데요.
몇 차례 다시 우려도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목련차..
잘 말려진 목련꽃잎의 노란빛이 너무 예쁘죠~~??
목련의 맛은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향이 그윽한
차랍니다.
노란빛에 맘까지 설레게 만드는 목련차~
1인 기준으로 목련꽃 3~4잎을 다관이나 잔에 넣고
90~100℃의
뜨거운 물을 부어 1분 정도 우려내어 드시면 되구요..
요것도 몇 차례 다시 우려 드셔도 된답니다.
찔레꽃차와는 조금 더 다른 향으로 매료되는데요.
입안가득 전해져 오는 기분 좋은 향...
우울함도 쑹~~날려 버릴것 같은 느낌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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