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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내음을 차향기로부터 시작! 매화꽃차, 구수한 우엉차
작성자 (ip:)
  • 작성일 2015-10-0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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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해김수미 아토피가정요리에 행복양념하기 | 사랑해김수미
원문 http://blog.naver.com/love20021102/220301951103

 

 

 

창문을 열어놔도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따스한 월요일이였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 좋아서 창열고 청소시작하며 주부의 월요일을 시작하고,

느즈막히 먹은 아점..ㅎㅎ 후에 봄향기 가득한 매화꽃차 한잔 마셨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가 봄소식을 내주는 듯한 느낌이라 그냥 좋은 느낌!!

매화차 타면서 같이 들어있는 우엉차의 맛이 궁금해서 맛보았습니다.

 

 

 

 

 

구수한 맛이 좋은 우엉차와 향부터 설레임을 주는 매화꽃차입니다.

 

 

 

 

 

 

 

 

경남 지리산 함양 산골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어린꽃들을

황토방에서 건조하고, 덖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개의 제품이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아 와서, 고마운분께 그대로 선물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우엉차는 요즘 사랑해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차중에 하나인데 ..

 이렇게 ~ 유기농 우엉차를 만나게 되었네요!

국화차나 매화꽃차 목련차도 반가웠지만 오늘은 우엉차가 1순위였답니다.^^

 

 

 

 

 

 

 

우엉차 뒷면을 보면 유기농산물과 국내산표시가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 유통기한이 딱!! 찍혀있고요.

개봉하면 한달안에 다~~ 비워지겠지만, 2017년 3월까지 넉넉하게 남아 있는 기한이라 좋았습니다.

 

 

 

 

 

 

 

 

 

매화꽃차는 작년봄에 맛보았는데 부드럽고 은은하게 나는 향이

기억에서 되살아나서 3가지 꽃차중에 매화차부터 개봉을 했습니다.

식후~ 구수한 우엉차도 좋지만. 오늘은 따스한 햇살이 있던 월요일이라 기분 업!! 하려고

매화차를 개봉했는데 역시!! 올해도 작은 매화꽃잎들이 깔끔하게

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가우면서도 잘 말려진 꽃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기뻤네요.

 

 

차로 마시기 좋게 작게 썰어서 들어 있고요.. 봉지를 열면 구수한 향이 납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매화차입니다.

작은 꽃봉오리를 그대로 말려서 둥근 꽃모양 그대로 담아져 있습니다.

 

봉지바닥에 .. 꽃 잔해물이나 우엉가루같은 것이 없이 깔끔하게 담겨 있어서

만든 정성만큼 담는 정성까지 다했다는 생각마저 들게합니다.

 

 

 

 

 

 

 

 


 

차를 향이 날아가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 집게까지 들어있어요..^^

세심한 배려인듯~^^ 합니다

 

 

 

 

 

 

 

 

 

 

매화꽃차와 우렁차를 다기에 담고 ...

끓는 물을 한김 날아가게 식힌 후 부어주었습니다.

차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차를 우려낼때는 팔팔 끓는 물보다 70~80도의 물이 좋다고해서

한김 식혀서~ 차를 우려냈습니다

 

 

 

 

 

 

 

 

 

 

 

 

우엉차는 구수한 향이 ..

매화차는 꽃향이 가득~

오늘같은 화창한 날엔 꽃향이 먼저 손이 가게되는 듯합니다.

 

 

 

 

 

 

 

 

 

 

우엉은 3조각만 넣어도 충분히 구수한 맛이 날 듯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맛에~~^^ 물을 두번 더 부어서 우려마셨는데

마지막에 마신 우엉차가 젤~~ 맛있었거든요..

향도 더 잘나고 부드러운 구수함이 좋았습니다 ..

 

저처럼 욕심내지마시고 .. 조금만 넣어서 우려내 드시면 구수함이 좋은

차맛을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꽃이 활짝 두송이가 찻잔에서 피었습니다 .

방긋 미소가 나면서 차를 마시려도 흔들릴때마다 찻잔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꽃이 너무도 예뻐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마구~ 짓게 만든 매화꽃차랍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매화향 ..

오늘은 따스한 날씨에 봄향기를 한껏 맡고 싶은 나의 욕심에 매화꽃도 조금 욕심내서

넣어주었더니 향이 더 진하게 나네요!!

매화차도 두번 우려내서 마셨네요.^^

 

 

 

 

 

 

 

 

 

 

향긋한 차를 마시다보니,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엄마랑 차를 마시면 엄마 들려주는 시한소절과 젊었을때 엄마얘기, 아빠와의 연애담을

술술 풀어놓으셨는데 ... 오늘은 왠지 더 엄마 생각이 납니다.

 

 

조금전~ 신랑 저녁 상차리고.. 후식으로 티백차 대신.^^.

매화차로 준비해주었더니. 월요일이라 분주하고 정신없어서 피곤이 몰려왔는데

향기에 기분 좋다며 활짝 웃네요.

 

 

 

 

 

 

 

 

 

매화꽃처럼

이웃님들도 매일매일이 향기롭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메화꽃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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