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는 상계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봄의 맛과 향을 담은 연잎밥을
사이드메뉴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이류 고객이 4000원을 추가 하거나 상계점 점심특선에서 선택사항을 통해 연잎밥을
즐길 수 있다.
연잎밥은 대표적인 사찰밥으로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한편, 강강술래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서울 상계점, 신림점, 역삼점, 서초점,
여의도점에서는 주중 저녁 9시 이후 광양불고기 등 대표적인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주는 2+1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재 강강술래 상계점장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식고객이 많이 늘고 있다”며 “외식업계에서는 이 시기에 맞춰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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