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활건강 건강식품 쇼핑몰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블로거 리뷰

블로거 리뷰

블로거님들의 솔직한 리뷰들을 모았습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왠만한 냉면집 보다 맛있는 연냉면과 연잎밥
작성자 자연생활건강 (ip:)
  • 작성일 2015-10-12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258
평점 0점

 

 

출처 ☆별빛가득한 블로그☆ | 꼬미티스
원문 http://epooney.blog.me/220398432913

 

 

 

 

 

 

 

 

 

 

 

 

 

'자연생활건강' 의 연잎밥과 연냉면입니다. ^^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 아이스팩 한 개와 함께 배달되었는데

냉면육수는 얼음이 얼어 있는 상태였고 만지면 손이 시려운 정도의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만지는 순간 바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백연잎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연냉면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좋은 상품이라는 소리를 들었던지라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답니다. ㅎㅎ

 

 

 

 

 

 

 

 

 

 

 

일단, 2인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아이와 저를 위한 저녁식사로 말이에요..^^

 

 

 

 

 

 

 

 

 

 

 

 

 

 

이 연냉면을 조리할 때, 한가지 굉장히~ 중요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바로 면을 끓이는 시간인데요...

포장을 뜯어서 냉수에 면을 풀어준 뒤,

끓는 물에서 딱! 1분만 끓여주면 된다는 점이에요.

자칫, 다른 면들처럼 몇 분을 삶아버리면 어떻게 될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


그리고, 조리법의 마지막 문구...

"냉면 양념장을 넣으면 비빔면이 됩니다. " ^O^

완전 맘에 듭니다. ㅎㅎ

 

 

 

 

 

 

 

 

 

 

 

 

 


포장을 뜯어보니 시중의 흔한 냉면에서 느껴지던 특유의 면발 냄새가 안 나더군요.

뭔가 시큼한 그 냄새 말이에요.

연냉면이 원래 그러한지, 냉동상태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로 첫 느낌은 무척 좋습니다.

 

 

 

 

 

 

 

 

 

 

 

 

 

 

1인분씩 잘 나뉘어서 포장이 되어 있어 원하는 양을 조절하기가 쉽더군요.

어떤 냉면들은 양 조절 때문에 실패를 몇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연냉면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

 

 

 

 

 

 

 

 

 

 

 

조리법 대로, 면발을 냉수에서 잘 풀어줬어요.

젓가락을 살살~ 돌려주기만 해도 잘 풀어집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서 딱! 1분!

오로지 1분만 삶아주고는 꺼냈습니다.

 

 

 

 

 

 

 

 

 

 

그리고, 채로 옮겨서 바로 냉수로 헹궈줬어요.

두 번 세 번 헹궈준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줬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자연스럽게 해동된 육수를 넣어주면서

삶은 계란 한쪽을 넣어주니 비주얼상으로 썩~ 괜찮더군요..^^

 

 

 

 

 

 

 

 

 

 

 

 

 

냉장고에서 급히 오이를 찾았는데...

하필, 다른 야채는 다 있어도 오이가 없어서 그냥 면과 육수만으로 조리했음에도

그리 허전하지 않더라고요.

 

 

 

 

 

 

 

 

 

 

 

 

 

보들 보들 탱탱한 면발이 보이시죠?

1분만 삶아도 금새 완성되는 터라 면을 잘 삶는 기교가 필요 없었어요.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쉽더라고요. ㅋㅋ

 

 

 

 

 

 

 

 

 

 

 

 

 

 

급하게 한 젓가락 들어서 맛을 보니 연냉면의 부드럽고 촉촉한 면발이 괜찮더군요.

서로 엉기지 않고 탱탱한 식감도 살아 있어서 웬만한 냉면집의 냉면 면발보다 나은 데다가

육수도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던 냉면 양념장을 두세 스푼 넣어주면서 살살살~ 풀어줬습니다.

금세 초고추장의 새콤한 내음이 퍼지면서 군침이 돌더군요.

 

 

 

 

 

 

 

 

 

 

 

 

 

좋은 면발과 맛있는 육수에 양념장이 적절하게 더해지니 정말 마음에 드는 냉면이 되었답니다.

오이 같은 고명이 있었으면 더~ 식감이 좋았겠지만

그런것 없이도 충~분히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었어요.

 

 

 

 

 

 

 

 

 

 

 

 

여름철, 이보다 더 간편하고 시원한 한 끼는 없겠죠~ ^^

면 삶기가 워낙~ 쉽다는 점에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연잎밥도 맛을 봤습니다.

 

 

 

 

 

 

 

 

 

 

 

 

냉동된 연잎밥을 충분히 해동 시킨다음

찜기에서 30분 정도를 쪄주면 쉽게 완성이 되는데

고급 한정식집에서 맛보던 바로 그 맛을 집에서 30분 정도면 완성이 되는 거죠. ㅎㅎㅎ

 

 

 

 

 

 

 

 

 

 

 

 

찹쌀에 연잎의 은은한 향이 잘 배인 연잎밥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손님들 오실 때 하나씩 상에 놓으면

다들 입에서 탄성이 나오던 아이템이죠. ㅋㅋㅋ

다른 반찬이나 음식이 부실해도 이 연잎밥 하나만으로도 커버해 버린답니다.


게다가, 시원한 연냉면까지 곁들이면

손님 접대에 풀코스로 환영받을 수 있겠네요. ^^

 

 

 

첨부파일 1연꽃사진.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 제품다음 제품


자료실
상품문의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상품검색
이전페이지
Top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