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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엔 시원한 꽃차로 향기있게~ 찔레꽃차, 목련차, 매화차
작성자 자연생활건강 (ip:)
  • 작성일 2016-07-05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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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love20021102/220750081288



비오는 날엔 따듯하게.. 무더운 날엔 차갑게 꽃차를 즐기는 우리집만의 다양한 방법


여름이니까~~  물도 시원하게.. 차도 시원하게..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데요.

레몬청이나 과일청을 탄산에 넣어 마시는 에디드음료도 청량감을 주어서 좋지만,

깔끔하면서 향기롭게..  달지 않아 청량감이 더 좋은 꽃차음료로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 우리집.

식사후, 연하게 만들어 놓을 꽃차를 마시다보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에

입안도 깔끔해지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듯해요~


얼마전, 친환경 찔레꽃차, 목련차, 매화차, 여주차, 우엉차, 그리고~  여주환까지

자연생활건강님이 보내주셨는데요.

고급 수제차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꽃차를 우려낼 때 한가지만 넣어서 우려내기도 하지만

향이 좋은 목련차와 꽃송이가 예쁘게 물위에 동동 피어오르는 매화차를

섞어서 시원한 꽃차를 만드는데요... 부드러운 향과 차의 맛이 참 좋더라구요!!!



신랑과 저는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지만 차를 마시는 것도 참 많이 달라요.. ^^

저는 찬물과 얼음을 안먹는 편인데...  오히려 더운날도 따듯한 차를 마실정도..

신랑은 여름에는 무조건 찬~~~~것을 찾는.. ^^


그리서 2시쯤이면 요즘~~^^  꽃차 우려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는 일이

저의 또 하나.. 일거리랍니다.


어제만해도 퇴근후~~ 땀냄새 폴폴 ㅜㅜ..  식사 전에 시원하게 한잔~

저녁 먹고 난 후에는 입안 깔끔하게 한잔!  시원한 꽃차를 주었는데요..

낮에 갈증날때 마셔도 좋지만, 꽃차를 연하게 우려내서 저녁식후 향기롭게 마시면

입안도 깔끔해지는 것 같고, 청량감도 좋고..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바람까지 더해서 편안한 기분까지 들게 하거든요..


 



박스 케이스가 있어서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어른들께 고급스럽게 선물을 드리기도 좋아요~

자연생활건강 홈페이지 가시면 원하는 차릉 개별로 정할 수 있고, 박스도 별도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지리산 자락인 함양에서 유기농으로 다해재배한 목련차, 찔레꽃차, 매화차 등은 황토방에서 건조되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번 자연생활건강의 꽃차를 만났지만,

항상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꽃잎이 흐트러짐 없고, 부스러기같은 찌꺼기가 없이 건조된 꽃차라는 것이예요.

간혹 꽃차파는 곳을 가보면, 꽃잎의 색도 그렇지만, 꽃이 흐트러지고

봉지 바닥엔 건조된 꽃의 부스러기들이 보이던데..


함양지리산다원의 꽃차는 꽃색도 고울뿐더러, 부스러기가 없이 잘 건조되었다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우엉차는 구수해서 보리차대신 마셔도 좋더라구요.

따뜻하게 마셔도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도 좋아요.


생여주는 씁쓸한 맛이 있지만 차로 만들어지면서 씁쓸한 맛은 없어지는 듯해요.

여주차를 우려내면 구수한 맛만 나더라구요.


 

 


여주환 보니, 친정부모님 생각이. ^^  여주환은 나이가 있으셔서 당뇨가 걱정인 부모님께 드리려해요~

생여주를 알게 된 것도 그때문인데.. 환으로 되어 있어 먹기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주환의 주원료는 유기농 여주 90%와 유기농 찰녹현미 10%로 만들어 졌다합니다.

함양지리산다원의 여주환은 씨앗, 줄기, 뿌리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졌다해요..

이번에 알게된것이 씨앗과 줄기, 뿌리는 식용불가라합니다~

 





알갱이가 작아서 목넘김도 쉬울 듯 ~~



 


차로 우려내기 좋게 작게 잘라서 건조되 여주차


어른들 오셨을때 따스하게 차로 내드리면 좋겠죠.

구수해서 마시기도 좋고, 2~3번 우려내서 마셔도 부드러운 구수함이 좋아서

저희는 ~~~ ^^  기본 3번은 우려내서 마시고 있어요.



 

 

 


요건 조카들이 저보다 더 좋아하는 우엉차인데요.


구수함이 보리차보다 더 좋아서..

조카들 놀러 온다고 하면, 우엉차 우려내서 차갑게 또는 실온에 두었다가 주는데

이모네집음 물도 맛있다고. ㅎㅎㅎ




 

 


여름철 장마로 습습하고 끈적한 날에는 따뜻하게..

어제처럼 무더운 날에는 차로 우려내서 시원하게 마시면 좋은 우엉차와 여주차는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어른들이나 신랑친구분들 집에 왔을때 내 놓으면


괜시리~ 품위까지 높아지는 듯한.. ^^



그리고, 요즘 신랑과 제가 모두~ 빠져있는 시원하게 마시는 꽃차음료인데요.

보는 즐거움에 향긋한 향의 즐거움까지~




매화차는 작은 꽃송이가.. 이쁘기도 하지만.

따뜻한 물을 부으면 할짝 피어나는것이 더 이쁜 꽃차에요.

매화차는 향이 진하지 않아서 은은하게 향을 느끼기에는 따스하게 마시면 좋고

목력차는 향이 진해서~ 따스하거나 차갑거나 향이 괜찮아요..


 


제가 꽃차음료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병에 매화와 목련 꽃을 넣어주고, 끓여서 충분히 식혀준 따뜻한 물을 넣어줍니다.

천천히 노란색으로~~  그러면서 목련향이 솔솔 나면서 차가 우려지면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어두는데요~~


따뜻하게 마실때와 달리, 시원하게 마실때는 물의 양을 충분하게 해서

부드러운 꽃차맛이 날 수 있게 만들어요.



 

 

목련차는 가라앉고 매화차는 동동 떠있어서 더 이쁜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깊숙한 밀폐유리병에 만들어 두었다가 마시면

기분은 카페온 듯한 느낌도 들고.. ^^



나이들수록~ 작은 즐거움이 주는 행복감이 참 좋은 듯합니다.

그래서 소소하면서 작게작게 기분도 내보려하고, 즐거움도 찾아가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오늘은 날씨가 꾸물해서.. 따스하게 마시는 차한잔과 베란다 창문밖으로 소나무와 단풍나무, 이르모를 나무잎이

흔들리며 내는 소리까지 놓아집니다~~







첨부파일 차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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