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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생활건강 도라지차,연잎차 구수한향이 좋은 차(茶)
작성자 자연생활건강 (ip:)
  • 작성일 2016-02-16
  • 추천 10 추천하기
  • 조회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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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해김수미 아토피가정요리에 행복양념하기 | 사랑해김수미

원문 http://blog.naver.com/love20021102/220592412459


안녕하세요..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이 많이 부는 주말이네요.




연말에 너무 반가우면서, 좋은 선물을 받아서 소개할게요.


자연생활건강에서  숨쉬는 연잎밥세트와 잘 건조된 꽃잎차와


새로 나온 도라지차, 연잎ㅂ차세트를 보내주셨어요.


숨쉬는연잎밥은 몇번 소개를 해드린적있는데..


함양군에서 깨끗하게 재배된 연잎을 세척해서 찹쌀, 흑미, 조 , 수수, 검은콩, 대추, 잣등 국내산 재료를 넣고


진공으로 밀폐 포장되어 오기때문에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쪄서 드시면 되는


집에서 한정식집 분위기 낼 수 있는 고급~~ 밥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자연생활건강 연잎밥을 좋아하셔서 집들이때~~ 상차림하려고 냉동실에 잘 보관중이고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받았는데요. 바로 도라지차랍니다.


기관지가 약한 신랑인지라 겨울에는 잔감기가 잘 드는 편인데..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도라지차 자주 끓여주면 좋겠더라구요.





맛과 향~~ 이 궁금해서 도라지차 먼저 오픈을 했는데요.



도라지하면 씁쓸한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건조를 잘해서 인지 쓴맛 전혀 없이


구수한 차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자연생활건강에서 보내주신 푸짐한 연말선물~~



어른용 연잎밥인 230g 짜리 4개와 어린이용 150g짜리 4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인데


2월 초 설명절에 ..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하는 분들께 뻔한 선물대신...


숨쉬는 연잎밥선물세트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또한, 저처럼 집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도


색다른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연잎밥 !! 손님들에게 특별한 상차림을 할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연잎밥 한정식집을 따로 찾을 정도로 특히, 친정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메뉴가 연잎밥인데


은은하게 베어난 연잎의 향에 찰진 밥~~이면 김치만 올려도 꿀맛나게 만드는지라...^^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언제든~~ 향이 좋은 찰진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HACCP인증 시설에서 연잎밥이 포장된다는 점이 넘 좋은 자연생활건강의 숨쉬는 연잎밥이랍니다.



낼 친정집들이때 쨘~하고 한식상차림으로 차려보려고요.


식후 후식도 한식에 맞추어서 꽃차와 도라지차 대접하려 합니다~~


 



새로운 차~ 찔레꽃차입니다.


국내산 찔레꽃을 황토방에서 건조한 수제차라고 합니다.


자연생활건강 꽃차는 정성스럽게 건조된 것이라고 느껴지는것이


꽃차는 여린 꽃잎을 건조하면서 말리다보니, 으스러지고 찌꺼기 생기고..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 여기 제품은 깔끔.. 꽃잎 하나하나 흐트러짐없이 건조된 것을 볼 수 있어서


고급 수제차라는 것이 느껴지는 ~~ 꽃차랍니다.


 


 



꽃차는 손님들에게 후식차로 내 놓으려고~ 잘.. 두고..^^


도라지차는 도착과 동시에 개봉을 해서.. 잔감기 잘걸리는 신랑에게 물대신 따뜻한 차를 주고 있는데요..


티백차는 20초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맑게 우려낸 차를 마셨다면..



건조된 도라지차나 연잎차는 오래둘수록 구수한 향과 맛이 진해서


찻잔에~~ 넉넉하게 도라지차를 담고 80도 정도의 물을 부어서 은근히 우러날 수 있게


한다음 드시면 구수한 향과 맛이... 이게 도라지차 맞아?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할까요!



그동안 겨울이면 생강청이나 배도라지청을.. 주곤했는데


단맛이 있다보니 물대신 마시기 그랬는데.. 건조된 도라지차는 은근히 우려내서 물대신


마시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부스러기같은~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잘 건조된 도라지만 들어 있는 도라지차입니다.



도라지의 쓴맛이 건조되면 없어지는지..(감도 말려지면서 단맛이 생겨 곶감이되듯..)


쓴맛이나 도라지 특유의 향을 생각하셨다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우엉차나 도라지차 구수함이 최고라서요~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게 집게까지 들어있고요..


통에 넣어서 쭈욱 세워 진영하면 인테리어적인 효과까지..ㅎㅎ 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맛과 구수한 맛이 좋아지는 차맛에


물을 잘 안마시는 저도 요즘 아침에 도라지차 한잔씩 마시면서 물마시는 습관도


늘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신랑이 구수한 차맛이 좋다면서 한번 차를 타면 2~3번은 우려내서 먹을 정도로


맛이 좋다해서... 저희 집은 요즘 도라지차에 빠져있어요.

 



첨부파일 사랑해김수미 도라지차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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