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화로대의 모닥불처럼 활활 타올랐고...
우리의 수다는 ...모닥불이 꺼지기까지 그칠줄을
몰랐었죠....
(줄리안님의 사진 첨부^^)
데크위에 타프스크린과 캠타텐트가 어찌 이리 딱 맞을수가~~
아주지대로입니다~멋지지요^^
오색의 바람의 말.....룽따도 걸어주고...
언니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봅니다~~
우선 화로대 테이블에서 1차~~~추워지면 타프스크린 안에서 2차
ㅋㅋㅋ
두두둥~~자연생활건강님께서 협찬해주신
연잎밥 개봉~~!!
하나하나 정정스럽게 밀봉케이스에 담겨져 있네요~
케이스도 넘 예쁘죠??
먹기좋게 사이즈별로
있어서 아이들용,어른용 각각 따로 드시기도 좋을듯 합니다~
캠핑갈때 밥하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께도 강추예요~~
찜통을 가져오면 좋겠지만..수납의
압박이 있으니..
요로코롬 실리콘 찜기를 이용하여
코펠안에 담아~두개씩 쪄보았어요~~
우후훗~~대추,은행,잡곡등이
들어있어 맛도 영양도 굿~~
넘 먹음직스럽죠^^
연잎의 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참 조으네요~
연잎밥에 이어 연잎차까지~~넘
감사합니다~
함 먹어볼까요?
태서에 물을 끓여 예쁜 범랑컵에 담아봅니다^^
범랑컵 말리는 부분에 이렇게 꽉 끼워주니 아주 딱 맞네요~~
향은 녹차보다 진하면서...끝맛은 더 부드러운듯합니다~^^
날이 급 어두워지고...아직 도착하지 않은 언냐들이 있지만..
먼저 연잎밥을 시식하기 위해 식사준비를 해봅니다^^
연잎밥이 들어있던 케이스는 요로코롬 반찬그릇으로 재활용해서 사용했어요~~
따로 그릇이 필요없네요~~ㅋㅋ
우선 먼저 도착한 아이들먼저 삽겹살에 연잎밥을 먹이고~~
늦게 합류한 언냐들~~아이들 저녁준비를 합니다~
너희들이 어서 먹어야 엄마들이 먹는단다~~!!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급하게~영양만점 연잎밥과 갖가지 반찬들로 아이들을 먹인 후~~
캠핑을 하면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첫만남보다 중요한건...그 인연을 어떻게 이어가느냐 인거 같아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서로에게 진심으로 대했고 진심으로 같이 즐겼다면..
우리의 캠핑인연은...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껍니다~~~쭈욱^^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구요~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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