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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남도]최초의 인공숲 '상림'에서 피어난 맛 연잎밥 | 한국관광공사
작성자 자연생활건강 (ip:)
  • 작성일 2016-01-26 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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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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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정보 : 제철 없음

함양군 함양군은… 통일신라시대에는 최치원이, 조선시대에는 박지원이 고을 수장을 지낸 축복받은 고장이다. 특히 박지원이 우리나라 최초로 물레방아를 보급한 함양은 지금도 물레방아골이라고도 불린다. 인구는 약 4만2천 명. 함양군청 : 055-960-5114 URL : http://www.hygn.go.kr/

 

신라 진덕여왕 때의 문장가 최치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그는 함양고을의 수령을 지내며 선진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을 펼쳤다. 당시 함양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홍수 때마다 범람해서 고을사람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를 본 최치원은 하천에 둑을 쌓고 그 주변에 나무를 심고 늪지대에는 연꽃을 심게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 ‘상림’은 이렇게 조성되었다. 상림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함양은 홍수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최근 함양군은 상림 옆에 거대한 연꽃단지를 새롭게 조성했다.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처럼 부패한 세태 속에서도 기개를 잃지 않고 백성을 돌보았던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서다. 여기에 더해 함양군은 연잎밥 정식을 선보였다. 거듭된 연구 끝에 연잎밥 정식을 함양의 대표음식으로 키우기 위해 ‘백연밥상’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도 마쳤다. 여름철이면 화사한 연꽃을 피워내는 상림의 연잎이 마침내 식탁 위로 올라온 것이다.


 

연잎밥은 연잎에 흑미와 찹쌀, 은행, 땅콩, 대추 등 열두 가지 잡곡을 올려 곱게 싸서 쪄낸 것으로, 연잎을 펼치면 윤기가 흐르는 밥에서 연 향기가 그윽하게 퍼진다. 밑반찬도 온통 연으로 만들었으니, 연근은 치자에 절여 멋과 향을 보탰고, 마늘장아찌 하나에도 연자육(연꽃의 씨)을 갈아 넣은 소스를 사용했다. 함양의 백연밥상은 건강에도 좋은 고품격 웰빙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음식점

 

  • 옥연가 함양점 055-963-0107
  • 옥연가 고속도로 함양휴게소점 055-963-8001

  • 특산물 : 연잎차

    함양의 연잎으로 만든 전통 연잎차.  다양한 효능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특히 그윽한 연잎의 향기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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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볼만한 곳 : 상림

    신라시대에 조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숲.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알 수 있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갈참나무·졸참나무 등 현재 2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49-1 : 055-960-5163 / http://www.hygn.go.kr/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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