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어른 선물 찔레꽃차, 국화차, 연잎차, 도라지차 선물세트|작성자 꼬미티스
- 어른선물 찔레꽃차, 국화차, 연잎차, 도라지차 선물세트 -
어른들 찾아뵙느라 바쁜 시절이 다가 왔는데요...
어른 선물로 뭐가 좋을까.. 하는 고민도 함께 시작 되었네요. ㅎㅎ
매년 다른 선물을 해야하고 마구잡이로 사드릴 수도 없어서
아이들 선물과 달리 참~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저는 요번에 친정엄마와 아빠에게 자연생활건강의 꽃 차 선물세트를 드리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해드렸었는데 무척 좋아하셨던 표정이
아직 기억에 나거든요. ^^
자연생활건강의 꽃 차 선물세트는 기존에 제가 마시던 전통차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차 랍니다.
찔레꽃차, 매화차, 국화차, 목련차 같이
차 = 녹차 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차에요. ^^
차를 우려 마시는 방법도 '다도' 같은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티백 우려먹듯 편하게 우려서 마시기만 하면 되는 것이 굉장한 매력이죠.
찔레꽃차를 예로 들자면 1인 기준으로 5~7송이의 찔레꽃을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잔에 맞게 넣어서 1분 가량만 우려주면 가볍게 찔레꽃차가 완성이 됩니다.
게다가, 원료 및 함량은 0.1%도 다른 성분이 가미되지 않은 100%
몇 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건조되어 말라있던 꽃잎이 살살 펼쳐지면서
마치 꽃놀이라도 하는 듯한 광경이 펼쳐지네요.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
국화차 역시 국산 국화잎 100%로 만들어진 꽃차랍니다.
역시나 국화차 우려내는 법은 그저 꽃 몇 송이를 잔에 넣고 물만 넣어주면 되지요.
포장된 국화꽃은 이렇게 건조되어 있어서 볼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스러지지도 않으면서 꽃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국화꽃 몇 송이를 잔에 담아준 뒤 물을 넣어주자
바로 노~란 빛의 국화 빛이 물에 스며 드네요.
그리곤 이렇게 찻잔 속에서 만개하는 국화꽃을 볼 수 있습니다.
향기로우면서도 예쁜 꽃 차...
이보다 더 분위기 있고 멋스러운 어른 선물은 없겠죠? ^^
찔레꽃차, 국화차 선물세트가 분위기와 멋을 챙기는 차라면
연잎차나 도라지차 같은 차 선물세트는 건강을 위한 차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좀 더 대용량 포장에 담겨있어서
꽃차들과 달리 두툼~한 부피를 느끼게 해주네요.
도라지차는 이름 그대로 잘 다듬고 말려진 도라지들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포장을 여는 순간 향기로운 한약재의 향기를 맡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진한 약의 느낌이 아니라 은은한 향 이랄까요...
찻잔에 도라지 5조각을 담아준 뒤 뜨거운 물을 넣어서 우려 주었습니다.
용기에 쓰여진 방법에는 2~3분 정도 우려주라고 되어 있던데
저는 5분 가량 진하게 우려내어 먹었죠. ^^
그리고, 알고 있던 것 보다 우리 건강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는
연잎 100%의 연잎차도 어른 선물로 딱~ 좋은 제품입니다.
저는 한번 우려먹어본 뒤로는 찻잔 보다는 아예 물병에 담아서 자주 먹고 있어요.
차 망을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따로 우려내어 옮겨 담을 필요 없는 차통에
바로 연잎을 넣어서 우려 주었습니다.
요렇게 꽤 많은 양의 연잎차가 한 번에 만들어 졌습니다.
간식으로 괜한 배를 불리는 것보다
이런 건강에 좋은 연잎차 등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잖아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도 챙기고요~ ㅎㅎ
어른 선물로 챙겨드리면 받는 분들도 좋아하시겠죠. ^^
그리고, 케이크 상자 같이 생긴 이것은 무엇일까요???
큰~ 한정식집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연잎밥인데요...
자연생활건강에서 냉동 포장된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어서
이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네요. ^^
150g 과 230g 의 두 가지 용량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50g은 딱~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의 식사량이라고 보면 되겠고요
230g은 성인 남성에게 좋은 양 입니다.
든든하게 밀봉포장되어 있고 냉동상태로 배송이 되어 오기 때문에
냉동보관만 해주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보관도 가능한 제품이라서
집에 쟁겨놓고 든든히 먹어줄만 합니다. ^^
이렇게 포장에 물만 붓고 전자렌지에서 조리해 먹어도 되고
찜통에 물을 넣고 쪄주면 더 촉촉하고 맛있는 연잎밥이 되기도 하죠.
전, 개인적으로 전자렌지 보다는 찜통 조리가 더 맛나더군요. ^^
조리가 끝난 연잎밥은 이렇게 연잎 주머니처럼 반듯이 접힌 모습을 가지고 있고요
따뜻한 밥 기운을 잘~ 품고 있으면서 연잎 향이 솔솔~ 피어나고 있답니다.
이쑤시개로 마무리를 해둔 연잎밥을 풀어헤쳐서 펼쳐주면...
잡곡들이 푸짐하게 담긴 연잎밥을 볼 수 있지요.
이 정도 비주얼이면 어른 선물로 정말 좋겠죠? ^^
실제로 저희 친척분들에게 해드렸더니 얼마나 맛있게 드시면서 좋아하시던지~ ㅎㅎㅎ
쫀득 쫀득 찰진 연잎밥만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찌개 하나만 함께 해도 더없이 맛있는 한상차림이 되네요.
어른선물로 차 선물세트도 좋지만
이런 연잎밥도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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